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22일 === ||<-15> {{{#ffffff 5월 22일, 18:30 ~ 22:05 (3시간 35분),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|{{{#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}}}]] 14,102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배영수]]''' || 2 || 0 || 1 || 0 || 4 || 0 || 0 || 2 || 0 || '''9''' || 11 || 0 || 10 || || {{{#ffffff kt}}} || '''[[정대현(좌완투수)|정대현]]'''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3 || 0 || '''5''' || 11 || 1 || 2 || 2점의 리드를 안고 시작했지만 역시 1회 말에만 2점을 내주며 불안했던 배영수가 2회부터 빼어난 피칭을 하면서 8회 1아웃까지 97개의 투구수로 2실점만을 기록하고, 주자 한 명을 남겨놓은 채 9-2 시점에서 내려갔다. 하지만 불펜진 두 명이 올라와서 김기현이 2점을[* 1점은 배영수의 책임주자.] 내주고, 뒤이은 정대훈도 신명철에게 안타를 맞으며 9-5까지 따라잡혔고. 결국은 권혁이 올라와서 상황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. 한화팬들은 오늘은 혁이형 쉬겠구나 했는데, 연거푸 장작을 쌓아 4점차가 되고 올라오자 권혁을 안쓰러워하면서 김성근 감독으로 하여금 [[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|권혁을 올릴 수밖에 없게 만든]] 불펜진을 엄청 깠다. 다만 이 날 등판한 정대훈과 김기현은 비록 적은 투구수이지만 무려 4경기 연속 투구를 한 것이므로, 정대훈과 김기현의 부진한 투구내용에 대해 선수에게 모든 책임을 묻기보다는 경직된 투수운용을[* 다만, 대기중인 투수 중에서 정대훈과 김기현 말고 그럼 누구를 올리느냐 했을 때 마땅찮은 것도 사실이다. 22일 등판한 투수를 제외하면 승리조 중에 이틀 전에 올라온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은 송은범 대신 사실상 선발 역할을 하며 꽤 많이 던졌고. 이동걸은 지난 7일 경기에서 이기고 있을 때 등판했다가 그 경기를 말아먹은 이후 승리조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.] 하는 ~~ 그럴 수밖에 없는 처지를 감안한다 해도 ~~ 코칭스태프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. 불펜의 과부하 때문이든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든, 이 날까지 43경기에서 고작 7번의 QS를 기록한 선발진 대신 한화의 승리를 책임져 주는 불펜진의 피로도가 눈에 보이는 경기. ~~그래도 박정진과 송창식은 쉬었다.~~ 한화의 공격진은 배영수의 선발 역투 속에서도 공격의 물꼬를 튼 김경언의 2사 후 적시타가 있기 전까지 한화는 제이크 폭스가 1사 3루의 기회에서 두 번이나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공격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. 김경언의 적시타 이후 5회 및 8회에 터진 [[김회성]]과 [[최진행]]의 투런 홈런이 없었다면,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이 경기 역시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. 어쨌든 한화는 이 경기로 2연승을 달리게 되었고, 같은 날 LG에게 20점을 내주며 대패한 롯데를 제치고 다시 6위로 올라섰다. ~~그리고 헬로키티 재결성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